이런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명이나물은
울릉도가 원조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산으로 둔갑하는 수많은 명이들.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모든 명이나물들이 거의 다 중국산이죠. 가장 큰 문제는 수입산 명이와 울릉도산 명이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저렴하고 떨어지는 품질의 수입산 제품으로 인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 키운 최상의 원조 울릉도 명이나물을 보여드릴게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울릉도와 수입산 명이나물 비교.


명이절임의 원료가 되는 명이나물의 원산지는 크게 국내산 수입산으로 나뉩니다. 국내산은 울릉도와 육지산(강원도 등)으로 나뉩니다. 울릉도의 해발 700m 이상 지역에서 자생하는 명이는 1994년 울릉도에서 반출돼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