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농가 돕기

제주 서귀포는 우리나라 감귤 총생산량의 60%를 차지합니다. 최근 풍년과 제철을 동시에 맞아 과육이 풍부하고 달달함이 꽉 차 있죠. 땀 흘려 키운 우리 친환경 농산물의 제값과 제맛을 알리고자 매년 더채소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지감귤이 끝나고 1년 농사의 결실을 맺을 천혜향 첫 수확을 시작합니다. 만감류 중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은 작황이 매우 힘든 과실입니다. 그만큼 많은 인건비와 노력이 들어가는 농사입니다. 30년차 농부의 피땀이 제값을 할 수있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